[속보3]과천 경찰서 연행된동지들 모두 풀려 났습니다.

21일 연행된 철거민 동지들은 과천경찰서,안양경찰서,군포경찰서에 각각 연행되어 결코 꺾이지 않는 투쟁을 전개 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연대동지들은 과천철대위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했던 잔악한 생존권 말살주범 과천시청과 그 하수인 과천경찰서 타격투쟁을 전개하였고,22일 자정을 기해 연행된 동지 33인이 전원 풀려났습니다.

과천철거민대책위원회의 동지들은 "대책없는 개발사업 박살내고 ,기필코 생존권을 쟁취 하고야 말겠다", 결의 하면서 자정을 넘어 정리 집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양일간 전원 연행을 각오하고 가열찬 철야 투쟁에 임했던 연대동지들 수고 하셨습니다.

- 노동자민중 다죽이는 자본가 정권박살내자.!!

- 삼성건설 비호하는 과천경찰서 처단하자.!!

- 대책없는 개발사업 투쟁으로 박살내자.!!

- 철거민투쟁 정당하다 생존권을 쟁취하자.!!


☎ 항의전화 합시다!!
청와대비서실 02-730-5800 과천시청 02-502-5001
과천경찰서 02-507-1101 재건축조합 02-507-0511

과천철거민대책위워회(010-4399-9073)
전국철거민연합(02-834-5563/02-2611-5563)